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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은 조선, 석유화학 등과 함께 우리나라 산업계를 이끌어온 중후장대 산업입니다. 요즘 중후장대 산업이 모두 어렵습니다. 경기를 심하게 타는 싸이클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잘 나갈때는 엄청나게 잘 나갔지만 업황이 꺾이고 전세계적인 공급 과잉이 발생하면서 지금 철강업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아래는 대한민국을 대표는 탑2 철강사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주가 그래프와 실적 표입니다.

 

 

 

철강산업 전망 철강업계 현황과 미래

 

 

 

철강산업 전망 철강업계 현황과 미래

 

 

 

철강산업 전망 철강업계 현황과 미래

 

 

 

철강산업 전망 철강업계 현황과 미래

 

 

주가는 우하향하고 있고 실적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 토목, 건설산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철강수요가 늘어나지 않아 철강업체들의 주가와 실적도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공급과잉의 주범은 중국>

 

중국은 철강산업 육성을 위해 자국 철강업체의 생산능력을 대폭 늘렸습니다. 대략 2009년을 전후로 중국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철강소비는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이후로도 중국은 자국의 철강생산능력을 계속 늘렸습니다.

 

이로 인해 2015년에는 5억톤 가량의 공급과잉이 발생했고 이는 철강업계에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철강산업 전망 철강업계 현황과 미래

 

 

<철강업계의 구조조정>

 

과잉해소를 위해 중국은 중국내 다수 철강사들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생산중단, 폐쇄, 공장이전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고 몇몇 철강사는 파산하면서 완전히 문을 닫았습니다. 중국정부는 군소철강사를 정리하고 남은 철강사 간의 인수합병을 통해 소수의 대형철강사 체제로 업계를 재편할 계획입니다.

 

한국과 일본 철강사들 역시 설비를 축소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제철소 자동화,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등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철강산업 전망 철강업계 현황과 미래

 

 

<중후장대 산업이 미래는 밝지 않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와중에 IT, 언택트,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날개를 달고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철강, 조선, 정유, 석유화학 등 그간 한국경제를 이끌었던 산업들의 전통적인 중화학 공업들의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고 물리적인 자산보다는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 데이터와 같은 비물질적인 지식 자산이 더 많은 가치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철강산업 전망 철강업계 현황과 미래

 

 

물론 시간이 지나 망할 회사들이 다 망하고 더 이상 쪼그라들 수 없을만큼 축소가 되고 나면 다시 반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긴 시간동안의 불황을 견디고 구조조정에 성공한 소수의 회사들이 시장을 독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그걸 기다리는 시간동안 IT, 바이오 주에 투자하는 편이 훨신 수익이 좋을 것입니다. 먼 미래에 언젠가는 반등하겠지만 단기 중기적으로 철강산업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철강업계 현황은 매우 어려우며 미래전망도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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