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알아봅시다

진한 향기에 선명한 색깔을 뽐내는 꽃을 피우는 로즈마리는 관상용으로 인기가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지중해 근방이 원산지라 남유럽의 따뜻한 환경에 잘 적응이 되어 있는 식물입니다.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는 실내에 들여 따뜻하게 해 주어야 잘 키울 수가 있습니다.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등)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 햇빛

햇빛을 하루 최소 6시간 이상은 쬐어주어야 합니다. 따뜻할 때는 실외에 두면 되고 가을, 겨울에는 햇빛이 잘 드는 실내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 물주기
정해진 주기는 없지만 대략 3~5일에 한번 정도 겉흙 손으로 만져보고 흙이 말라있을 때 물을 주도록 합니다. 물이 고이면 좋지 않으므로 흙에 마사토를 적절하게 섞어서 물빠짐이 잘 되도록 해 줍니다.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 가지치기

로즈마리는 위로만 계속 자라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현재 있는 가지수만큼만 계속 자라게 됩니다. 가위로 적당히 가지치기를 해 주면 자른 부분에서 두개 이상의 새로운 가지가 나와 좀 더 풍성해지게 됩니다.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 분갈이

로즈마리가 많이 자라 화분이 좁아지면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합니다. 큰 사이즈의 화분 밑에 깔망을 깔고 중사이즈의 마사토를 1센티 두께 정도로 부은 후 마사토를 조금 섞은 배양토를 분고 로즈마리를 옮기고 흙을 덮어줍니다.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 온도와 통풍

15~25도 정도의 온도에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지중해의 환경과 비슷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로즈마리 키우기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등 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키우기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햇빛, 통풍 온도 정도만 잘 갖춰주고 물 잘주고 가끔 분갈이 해주면 쑥쑥 잘 자랍니다.

 

그냥 놔둬도 잘 자라지만 가지치기하면 더 풍성해지고, 자른 가지는 다른곳에 옮겨심으면 새로운 개체로 또 잘 자랍니다. 향기가 집 안에 퍼져 집안 분위기를 상쾌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