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야자 키우는법 - 물주기, 햇빛 비추기 등 알아봅시다

테이블야자는 키우기 쉽고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외관으로 인기가 높은 관상용 식물입니다. 가끔씩 물만 줘도 잘 죽지 않고 잘 자라서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상당히 좋은 식물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막 키우면 죽지는 않겠지만 외관이 별로 보기 좋지 않게 되죠. 잘 자라지도 않고 병충해에 약해지고 잎이 시들시들하거나 갈색으로 말라 비틀어지기도 합니다.

 

물주기, 햇빛 쬐어주기 등 테이블야자 키우는법을 적당히 잘 따르면 풍성하고 싱싱하게 잘 자라는 테이블야자를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 물주기, 햇빛 쬐어주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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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야자 키우는법 - 물주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화분이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을 줍니다. 생육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봄과 여름에는 주2회 정도 물을 주고 생육활동이 느려지는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주 1회 정도 주면 됩니다.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 햇빛

통풍이 잘 되는 간접광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잎이 타서 갈색으로 변합니다. 그래도 물을 많이 주면 죽지는 않겠지만 그러면 안되겠죠. 바람 잘 통하고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곳에 놓아둡니다.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 가지치기

가지치기를 할 필요는 없지만 병충해에 걸렸거나 햇빛에 타서 변색된 잎은 바로바로 잘라주는 것이 외관상에도 좋고 또 나머지 싱싱한 잎에 영양을 더 가게 해 줄 수 있어 성장에도 좋습니다.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 자르면 안되는곳

뾰족하게 새 가지가 올라오는 부분에서 새로운 잎이 나오는데 이 부분의 끝을 잘라버리면 이 가지에서 더 이상 새 잎이 생기지 않으므로 가지 끝은 가능하면 자르지 않도록 합니다.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 분갈이

1~2년에 한번씩 분갈이를 합니다. 자란만큼 더 큰 화분에 옮겨주도록 합니다. 물빠짐이 잘 되도록 흙 종류를 적절하게 섞어서 너무 꽉 누르지 않고 적당히 눌러담아서 뿌리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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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야자 키우는법 알아보았습니다.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서 집에 놓아두면 분위기 전환에 상당히 좋습니다. 간접광에 놓고 물만 줘도 잘 자라니 참으로 키우기가 쉬운 식물입니다.

 

 

 

 

 

영양제는 별로 필요가 없지만 더 크게 잘 자라게 하고 싶으면 시중에서 파는 영양제를 사서 꽃아주면 좋습니다. 생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봄,여름에 주면 좋습니다. 겨울에는 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