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 2016. 1. 1. 20:06

TV를 보지 않으니 연예대상, 연기대상을 봐도 공감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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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평소에 TV를 거의 안보다가 이번에 각종 연말 시상식을 보니, 아 이런 프로도 있었나.. 얘가 상을 받네 뭐 등등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태희가 용팔이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제 기억속에 본래 김태희는 그렇게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는 아닌 것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김태희가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걸 보면서 "김태희가 그 동안 연기력이 많이 늘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니 연기력이 그렇게 크게 향상된 것은 아닌듯 합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96

 

그냥 용팔이라는 드라마가 인기가 많고, 김태희가 그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받은 것 같군요.

 

물론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도 김희애가 아니라 김태희가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왈가왈부 말이 많습니다만, 이미 받은 것 물릴수도 없고 아무튼 그냥 이렇게 일이 흘러가고 있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어쨋든 그런 논란과는 상관없이 어쨋든 얼굴은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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