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 전공의 전문의 차이점 알아봅시다

일반의 전공의 전문의 차이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계 관련 기사를 보거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일반의 전공의 전문의라는 단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 같은 의사인데 일반의 전공의 전문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 헷갈리곤 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일반의 전공의 전문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의 전공의 전문의 차이점

 

일반의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 면허시험에 합격해서 의사 자격을 얻게 된 사람을 일반의라고 부릅니다. 의사 면허 획득 후 별도의 전문의 과정(인턴, 레지던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의료 현장에서 의사로서 활동을 하는 의사를 의미합니다. 의원을 개업해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전공의

전문의가 되기 위해 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거치며 수련과정을 거치는 의사를 의미합니다. 인턴은 의대를 졸업하고 임상실습을 전공의로서 1년동안 수련을 받습니다. 인턴을 마치면 레지던트 과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련과정에 있다 보니 대우가 열악하고 근무가 매우 힘듭니다.

 

전문의

전공의 수련과정을 거친 후 특정 분과의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의사를 의미합니다.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전문의가 되면 병원 간판에 자신의 과목을 적을 수 있습니다.

 

 

의사

 

일반의 전공의 전문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의대를 다니는 동안 전 분야에 걸친 의학지식을 배우기 때문에 일반의만 되어도 대부분의 의료행위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이나 의원에 갈 때 일반의냐 전문의냐 따져가며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특정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의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채용시 전문의를 우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 일반의 전공의 전문의 차이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