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 2016. 3. 17. 22:19

연예계는 언제나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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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262445

 

여자 연예인 원정 성매매 뉴스 기사가 떳네요. 연예계에 관심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댓글을 보니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 누구인지 다 아는 눈치입니다.

 

참 신기한게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기사가 뜨면 그게 누군지 금방 알까요?

 

네티즌 수사대라고들 하는데, 별 쓸데없는 비생산적인 곳에 시간을 쏟아붓는 사람들 같지만 어쨋든 정보력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종일 할 일 없이 인터넷 뒤지고 뒤비적뒤비적 하면서 가십거리 찾아헤메는 생활을 하다 보면 그런 능력(?)을 획득할 수 있을까요?

 

그러기엔, 퇴근 시간이 너무 늦네요. 전 그저 다른 네티즌 수사대들이 찾아낸 결과물이나 확인하렵니다.

 

그러나 저러나, 참 화려해 보이고 사람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는 연예계가 그 뒤는 참 더럽고 구리고 마치 아비규환과도 같은 세계인 것 같군요.

 

보통 사람이라면 저런 짓은 하지 않을 텐데, 한 번 눈 감으면 큰 돈이 들어오니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나 봅니다. 그리고 매수하는 사람들도 이상한 것이, 뭐가 좋다고 하룻밤에 몇 천만원이나 주고 그 짓을 할까요? 기왕에 하기로 했으면,, 마음만 먹으면 연예인은 아니지만 더 예쁜 여자들을 더 싸게 즐길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뭐 돈이 썩어나나보네요.

 

 

 

하룻밤에 몇 천만원 쓰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은 대단한 사람들임에 틀림없습니다.

 

갑자기 영화가 하나 떠오르네요.

 

바로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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