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직급체계 알아보겠습니다

검사 직급체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사는 검찰청에 소속되어 수사와 기소의 업무를 당당하는 공무원입니다. 업무 특성상 매우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선망받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검사 직급체계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검사 직급체계는 복잡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검사 직급체계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검찰청

평검사

시험에 합격한 후 처음 검사로 임용이 되면 평검사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평검사 시절에는 일을 배우면서 상사를 모시는 등 업무와 조직생활에 적응을 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부장검사

평검사로 들어온 후 대략 13년에서 15년 정도 근무를 하면 승진을 하여 부장검사가 됨 수 있습니다. 실제 수사보다는 평검사들에게 업무를 분배하고 결재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차장검사

부장검사에서 승진하면 차장검사가 됩니다. 중간규모 지청의 지청장, 법무부 내 정책기획단장, 감찰담당관, 대검 대변인 등의 높은 보직을 받을 수 있는 고위직입니다.

지방검찰청 검사장

각급 검찰청의 장으로서 검사장은 지방검찰청 검사장과 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나닙니다. 차장검사에서 승진을 해서 더 높이 올라가면 지방검찰청의 검사장의 자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등검찰청 검사장

지방검사장 생활 후 3-4년 정도 흐르면 그 중 약절반 정도는 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달 수 있습니다. 고등검사장이 되면 향후 2년 내에 검찰종장 자리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검찰총장

검찰의 수장입니다. 검찰의 정점에 있는 자리로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검찰 전체를 지휘하는 자리입니다. 검찰이라는 조직의 특성과 힘 때문에 매번 검찰총장 임명 때 언론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직급체계 알아보았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검사는 검사와 충장 둘 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복잡한 직급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자리가 좁아지므로 검사들은 승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검사 직급체계 요약하면 평검사, 부장검사, 차장검사, 지검장, 고검장, 검찰총장 이렇게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단한 선망을 받는 직업이지만 여러 문제로 이슈가 많은 집단이기도 합니다.

이상 검사 직급체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