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극적인 웹툰들의 등장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매체나 잡지, 만화, 영상들은 예전에는 음지에 숨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런 것들이 점점 양지로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지 시간이 꽤 되었죠.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린 학생들도 다 스마트폰을 들고 다닙니다.

어린 학생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셈이죠. 성인인증으로 막아 놓는다고는 하지만 똑똑한 요즘 학생들을 상대하기엔 너무나도 미약한 방어막일 뿐입니다.

하지만 상황을 돌이키기엔 이미 늦었고, 이보다 더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막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유일한 방법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