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불소함유량 권장량과 불소 치약의 효과 및 부작용

치약에는 불소가 일정 함량 들어있습니다. 불소는 플루오르라고 불리우는 원소입니다. 살충체, 쥐약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독성물질입니다.

 

 

 

 

 

독성이 강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약에 사용이 되는데, 극히 미량만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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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1,000ppm 전후로 불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약 뒷면을 자세히 보면 치약에 포함된 불소 함유량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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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ppm은 농도의 단위로서 100만분의 1을 의미합니다. (ppm = parts per million)

치약 1그램당 1,000 / 1,000,000 = 1천분의 1그램이 포함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불소가 독성물질이다 보니 불소가 포함된 치약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약에 포함된 불소는 극미량이며 다량의 치약을 삼키지 않는 한 인체에 해는 없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충치가 잘 발생하는 사람은 불소성분이 1,000ppm 이상 포함된 자막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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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에 게시된 자료를 보면 "충치가 잘 발생하는 사람은 충치 발생을 억제하는 불소 성분이 1,000 ppm 이상 함유된 치약이 권장되며" 라고 적혀 있습니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하고 산성 물질로부터 치아가 부식되는 것을 막아주어 충치예방을 15 ~ 30% 정도 더 상승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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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삼키면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다량을 삼켰을 경우 위장장애, 구토, 울렁거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가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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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의 경우 치약을 뱉지 않고 삼켜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불소가 적게 들어 있거나 포함되어 있지 않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깨끗하게 해 주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부작용을 막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이상, 치약 불소함유량 권장량과 불소 치약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