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급체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는 직급이 있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이 체계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직급이 있어야 하고 업무 프로세스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회사 직급체계가 있습니다. 회사별로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사 직급체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직급체계
사원
입사 초창기에 해당하는 직급으로 일반적으로 팀장이나 상사의 지시를 받아 업무를 수행합니다. 회사 일을 배우고 커 나가는 단계의 직급입니다.
대리
사원 바로 위 직급으로, 특정 분야나 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으며, 팀 내에서 조금 더 책임을 맡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일에 익숙해져 있는 단계입니다.
과장
대리보다 상위에 위치하며, 작은 팀을 이끄는 역할을 맡을 수 있고, 팀 내에서의 결정 권한도 보다 높습니다. 여기서부터 흔히 간부라고 불리는 위치가 됩니다.
차장
과장과 부장 사이에 위치하며, 더 큰 범위의 업무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전략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직위입니다.
부장
중간 관리자로서 여러 팀이나 부서를 관리하고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직원으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이며 임원 승진을 노려볼 수 있는 직급입니다.
임원 직급체계
상무
기업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부장에서 더 위로 가면 달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임원이 되면 회사에서 별도 집무실과 차량 등이 제공이 됩니다.
전무
상무에서 한단계 더 올라가면 달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 때부터는 팀장보다 더 높은 실장이나 본부장 같은 자리를 맡을 수 있게 됩니다.
부사장
사장 바로 아래의 자리입니다. 여기서부터는 C 레벨의 직책을 맡을 수 있습니다. CFO(최고재무책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연구소장 같은 직책을 맡을 수 있습니다.
사장
회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자리입니다. 회사 운영에 있어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대체로 CEO(최고경영책임자) 직책을 맡게 됩니다.
회사 직급체계 알아보았습니다. 회사 직급체계 회사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직원 지급체계에선 주임이나 계장 등의 직급이 추가로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임원의 경우 그룹으로 이루어진 회사의 경우 사장 위에 부회장, 회장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 직급체계 좀 복잡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일부 글로벌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급체계를 간소화 한 곳도 있습니다.
이상 회사 직급체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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