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날 교체시기 - 어느 주기로 바꿔줘야 할까

대부분의 성인 남자들은 하루에 한번 정도 면도를 합니다. 면도를 하지 않으면 수염이 길어지고 턱이 까끌까끌 해집니다. 매일 면도를 하니 당연히 면도기의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면도날은 어느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면도날 교체시기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면도날 상단에는 윤활밴드가 있습니다. 면도할 때 면도가 부드럽게 되도록 윤활액이 발라져 있는 부분입니다. 면도를 계속 하다 보면 이 부분 색깔이 옅어져 하얀색에 가까워지는데 이 때 교체를 해 주면 적당합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면도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매일 1번 한다고 가정할 때 10회 ~ 20회 정도, 기간으로는 2~3주 정도 지나면 윤활밴드 색이 옅여집니다. 이 때쯤이 면도날 교체시기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면도날은 비쌉니다. 면도날 교체시기를 좀 더 늘릴 수 있다면 면도날 사는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자면 면도날을 잘 관리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면도날은 보통 화장실에 비치해 놓습니다. 그리고 면도를 하기 때문에 늘 물에 젖어 있을 것입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면도를 하고 난 후 물기를 털어내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면도날 교체시기를 좀 더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날 틈새에 낀 수염을 제거하고 탈탈 털어 마른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하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면도날을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면도날 교체시기를 좀 더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시중에서 파는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해서 관리를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면도날을 세심하게 관리해 주면 그만큼 면도날 수명이 늘어나고 절삭력도 유지되어 면도도 깔끔하게 잘 될 것입니다.

 

 

 

 

 

면도날 교체시기도 늦출 수 있구요, 이상 면도날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