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 / 2016. 1. 9. 23:51

삼성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력 빼가기 기사가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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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103010000716

 

삼성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의 해양부문 직원들을 스카우트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 중 FLNG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인력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여기서 우리는 조선업계가 지독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그간 많은 사람들을 해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조 단위의 손실을 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회사에 필요한 인력은 어떻게든 구하고자 하는 것이 기업의 생리입니다.

 

결론은,, 아무리 불황이더라도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다면 FLNG 프로젝트에 자원해서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조선업계에서 오래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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