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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어렵기도 하지만 즐겁기도 합니다. 늘 보살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나날이 발전해 가는 아기를 보는 것은 즐겁죠.
아기는 혼자서 머리를 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안을 때 항상 머리를 한 손으로 받쳐 주어야 합니다. 아니면 어깨에 기대게 하거나 말이죠.
그런데 100일이 좀 지나고 나면(아기마다 다르겠지만) 머리를 스스로 들 수 있게 됩니다.
늘 머리를 받쳐주어야만 했던 아기가, 스스로 머리를 들고 버티는 걸 보면 참 신기하죠. 귀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꾸역꾸역 버티다가 다시 머리가 축 쳐지면서 울죠.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아기가 스스로 머리를 들고 버티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손으로 조금 받쳐주면 소파 같은 곳에 않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역시나 오래 버티지는 못하지만).
이건것이 아기를 키우는 즐거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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