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 부작용 및 보관방법 알아봅시다

파프리카는 피망을 개량하여 만든 채소로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됩니다. 풍부한 영양분과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색깔이 알록달록하여 골라먹는 맛도 있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사실 맛은 별로 없는데 고기와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아삭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주어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가 있습니다.

 

파프리카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 효능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색깔별로 효능이 조금씩 다릅니다. 각각 다른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파프리카 효능]

 

빨간 파프리카

붉은 색을 띄게 만드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늦추어 줍니다. 또한 캡산틴 생분이 들어있어 암세포를 억제하고 위 건강을 개선시켜 줍니다.

 

 

파프리카 효능 부작용 보관방법 알아보기

 

 

 

 

 

노란 파프리카

피라진 성분이 혈액응고를 막아주어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 역시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효능을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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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파프리카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및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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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파프리카

철분, 베타카로틴,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 항산화, 시력보호, 미백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파프리카 효능 부작용 보관방법 알아보기

 

 

파프리카 효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색깔별로 파프리카 효능이 약간씩 다른데, 구분없이 종류별로 다 먹으면 모든 효능을 다 볼 수 있겠죠. 파프리카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

 

[파프리가 부작용]

 

파프리카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채소라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반대로 몸이 찬 사람에겐 상당히 좋습니다. 파프리카의 따뜻한 성질이 찬 몸을 덮혀 줍니다.

 

 

 

 

 

[파프리카 보관방법]

 

파프리카는 습기에 약하므로 이를 감안하여 보관을 잘 해 주어야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물에 닿으면 보관 기간이 단축되므로 씻지 않은 상태에서 랩을 길게 잘라 꼭지를 돌돌 말아주고 한개씩 비닐봉지 또는 위생팩에 넣은 후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