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종류 성격 수명 알아보겠습니다

푸들 종류 성격 수명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들은 귀여운 외모와 똑똑한 머리를 가진 반려견의 한 종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견이기도 합니다. 지능이 높고 훈련이 잘 되고 털도 별로 빠지지 않아서 반려견으로 키우기에 여러 모로 좋은 요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푸들 종류 성격 수명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들 종류 성격 수명

푸들 종류

푸들 종류는 크기에 따라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앞다리쪽 등까지의 몸 높이인 체고와 체중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네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토이푸들 체고 25cm 이하, 체중 3kg 이하
미니어처푸들 체고 30cm 내외, 몸무게 5kg 내외
미디엄푸들 체고 40cm 내외, 체중 10kg 내외
스탠다드푸들 체고 45cm 이상, 체중 20kg 이상

스탠다드푸들은 실제로 보면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푸들은 미니어처가 제일 많습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푸들 성격

오랫동안 품종화가 진행되면서 푸들 성격은 사람과 잘 어울리도록 변화되어 왔습니다. 지능이 우수하고 사교적이며 사람을 잘 따릅니다. 훈련도 잘 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훈육을 시켜주면 훈련도 잘 되고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푸들 수명

푸들 수명은 평균적으로 15년 전후입니다. 짧게는 7년에서 8년, 길게는 20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긴 한데 평균적으로 15년 전후가 푸들의 수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푸들

푸들 종류 성격 수명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지능이 높아서 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체별로 성격이 다르고 활동량이 많으며 훈련이 잘못되면 더 삐뚤어질 수도 있는 등 마냥 키우기 쉽지만은 않습니다.

똑똑한 만큼 잘못된 방향으로 훈육하면 더 키우기 어려운 반려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초반에 훈육을 제대로 해주어야 함께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이상 푸들 종류 성격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