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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2살 차이가 납니다. 삼촌과 조카 정도의 나이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빠뻘이라고 해도 말이 됩니다.
http://news.nate.com/view/20160621n32424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아직 두 사람은 이 불륜 기사들에 대해 입장표명 등 가타부타 말이 없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지요.
위 기사 링크를 보면 두 사람의 불륜에 대해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채고 있었던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다가 이번에 기사화가 되면서 두 사람은 순식간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김민희 씨는 최근 영화 아가씨로 평판이 좋았었는데, 순식간에 가 버렸네요. 감독이 무려 박찬욱인데, 감독 입장에서는 자기 영화의 주연 배우가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얽혀 이미지가 추락하면 참 허탈할 것 같습니다. 캐스팅하는데 많은 고심을 했을 텐데 말이죠.
연예계는 참으로 다이나믹한 곳입니다. 흥미진진하고 지루할 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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