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 / 2016. 7. 6. 23:41

발상의 전환, 뉴스 비틀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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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뉴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9/2014020901178.html

[식료품 가격인상 봇물 터졌다]

 

'또 오르나?? 먹고 살기 힘들군'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혹은 매년 가격을 올리는 식료품 회사들에게 욕을 한바가지 해 주고 싶으신가요? '이런 XX !!'





 

어릴적 기억을 한 번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과자나 아이스크림 가격은 얼마였었나요? 전 어렸을 때 50원 주고 아이스크림을 사 먹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50원으로 뭘 살 수 있을까요? 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 어릴적 : 50원(100원이었나? 기억이 가물..)          지금 : 500원 

 

식료품 가격의 인상은 피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격이 오를 것이며 여러분은 언젠가 저 쌍쌍바의 가격이 1,000원, 2,000원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료 가격이 오른다고 한탄만 하지 마시고, 장기 투자 대상으로서 음식료주를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농심, CJ제일제당, 롯데, 오리온, 크라운 등등 시장에는 수많은 음식료 기업이 있습니다. 그들은 매년 제품의 가격을 올리고 그만큼 매출과 이익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음식료주에 장기 투자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물가 상승률을 커버하는 수익을 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음식료 회사들은 가격전가력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전가시켜 자신들의 매출과 이익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장기적으로 회사의 주가상승으로 연결됩니다.

 

2. 제품의 수명이 길고 변화가 빠르지 않아 미래를 전망하기가 쉽다.  

위에서 예로 든 쌍쌍바는 1979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새우깡은 1971년부터, 신라면은 1986년에 출시되었죠. 그리고 그 때나 지금이나 가격과 포장만 바뀌었지 맛은 비슷합니다. 큰 변화가 없죠. 그리고 10년 후, 20년 후에도 여전히 비슷할 겁니다. 반면 10년 뒤 스마트폰 시장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여전히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세계를 휩쓸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에는 많은 음식료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CJ제일제당, 대상, 오리온, 롯데, 농심, 오뚜기, 남양, 크라운, 동원, 사조, 빙그레, 동서, 샘표 등등.

 

음식료주는 아주 길게 봤을 때, 안정적이면서도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훌륭한 투자 대상입니다. 식료품가격이 오른다고 한탄만 하기 보다는, 이렇게 생각을 바꿔서 식료품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혜를 함께 누리는 방향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 보는 것이 더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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