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 사항 내용 알아봅시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조치로 많은 국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 금지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입니다. 3단계까지 가자는 의견도 있는데요.

 

 

 

 

 

안 그래도 경제가 어려운데 3단계로 가면 나라가 아예 마비됩니다. 정부는 고심 끝에 3단계까지는 차마 못가고 2단계를 강화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어떤 수칙들을 지켜야 할까요?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10인 이상의 모임을 자제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일수록 전파가 잘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아예 안모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어쩔 수 없이 모여야 한다면 인원을 10인 미만으로 하여 모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음식점, 제과점 등 이용시 직접 방문보다는 포장배달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이용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쓰고(음식 섭취시는 제외) 내부에서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여 착석하도록 합니다.

 

커피전문점 이용도 자제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테이크 아웃을 하도록 합니다.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그리고 종교시설의 경우 대면예배 하지말고 비대면 예배를 보도록 합니다. 요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종교활동인데(어느 종교인지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곳에서 비대면 예배를 보고 있지만 끝까지 대면예배를 고집하는 곳이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8.15 광화문 집회 이후 전국적으로 깜깜이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정부는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적용 및 연장을 시행했습니다.

 

 

 

 

 

각 지자체도 상황이 더 나아질 때까지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성남시는 9월 13일까지, 대구는 9월 10일까지, 부산은 9월 20일까지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합니다.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으로 사람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영업중단 및 제한을 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심합니다.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이에 정부는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재정상 전 국민에게 다 지급하기는 어렵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 등 어려운 업종과 계층을 우선적으로 지급하기로 방향을 잡고 추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적용으로 일상생활이 답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빨리 코로나 확산을 억제해야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니 답답하더라도 조치를 잘 준수하여 빨리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