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 / 2016. 6. 14. 23:38

직장생활을 하면 할 수록 느끼게 되는 점들 _ 우리는 학교에서 잘못 배워도 한참을 잘못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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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 다닐 때, 도덕시간이었는지 사회시간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여하튼 직업에 대해서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직업이란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자아실현도 하는 신성한 것이라고 말이죠.

이후 대학교에 진학하고, 졸업후 회사에 취직하여 오랫동안 일을 해 오면서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Dog Sound !!!!!

 

 

으르르.. 왈왈!!

 

 


회사에게 있어 직원이란 존재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열심히 부려먹다가 필요없어지면 가차없이 버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를 믿고 회사에 충성하며 회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들은 회사에서 버림을 받으면 심한 배신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회사는 그 충성스러운 직원이 회사를 위하는 만큼 직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방적인 관계는 언젠가 파열음을 내며 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위와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단히 능력을 갈고 닦아 회사로부터 버림받지 않는 핵심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회사를 위해 충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회사를 위해 능력은 발휘하되, 심적으로는 회사가 아닌 나를 항상 우선순위에 놓아야 합니다.

좋은 이직 제안이 들어오면 생각도 해 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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